LG복지재단은 형편이 어려운 부부의 결혼을 지원한 백낙삼 씨와 폐품을 팔아 장학금을 기부한 박화자 씨에게 LG의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낙삼 씨는 지난 1967년부터 경남에서 예식장을 운영하며 54년 동안 부부 만4천 쌍의 예식 비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박화자 씨는 경기도에서 12년 동안 폐품을 수집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4천만 원을 기부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LG의인상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이후 봉사와 선행을 하는 시민 169명에게 수여됐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강진 (jin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1301606593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